개인적으로 이국적인 음식 좋아하는 사람인데스페인 요리 중에서도 감바스,빠에야를 특히 좋아함🙋‍♀️근데 마침 가로수길에서 약속이 잡혔고그동안 먹고싶었던 '트라가'분위기 깡패 스페인 레스토랑+가성비 라고소문으로만 듣던스페인 요리집 방문!!(체인점이라 강남에 여러곳있음) 0507-1352-3523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18연중무휴 11:00 - 21:0015:00-17:30 (브레이크타임) 가로수길 6번출구에서 한.. 10분?정도 걷는데 워낙 길치라 네이버 지도 보면서 열심히 찾음한참 걷다보면 왼편에 바로 발견! 웨이팅 낭낭할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한산에서 조금 놀람 근데 유럽 느낌 물씬 나는 외관에입구부터 인스타 감성 묻어났음데이트 하기 정말 좋은 곳인것같았다 직원분 안내받고 앉으면이렇게 메뉴판 2개..

개인적으로 껍데기를 좋아하는 사람인데말로만 듣던 인계동 껍데기를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이번기회에 껍데기를 부시러 고고 0507-1443-9206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1번길 36 월 - 일 15:00 - 01:00 아마 한번쯤은 누구나 들어봤을 인계동 껍데기는왜이렇게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아마.. 껍데기 시작이 여기인가?그렇게 맛있어서 그런가? 하고 기대만땅 하고 방문하였음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가 너무 어려워서주차하느라 애썼다ㅠ 사람들 많을까봐 한 5시반?정도에 방문했으나 역시 웨이팅..!그래도 앞에 한팀밖에 없어서 웨이팅 대기걸고포토존처럼 해놓은곳에서 사진찍고 놀았음 본점이라길래 약간 원조느낌으로 허름한 느낌으로 생각했는데생각보다 리모델링이 새거라서 놀랐다아마 리오픈 하신듯 한 10분?정도 기다..

신랑의 미국 출국 땜시 웨딩준비를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에서우리는 90일 이내에 모든 준비를 마쳐야했다..ㅜ 똥줄 탄 마음으로 주말마다 박람회+ 플래너 상담을 받아봤고3번의 박람회와 플래너 상담을 마친결과내 눈에 콕 박힌 스튜디오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는데..그건 바로 플레하우스!! 참고로 나는 웨딩쪽에서 오래 일했었던 사람이라남들과는 다른 스튜디오 촬영을 꿈꾸고 있었는데.. (그만둔지 꽤 되서 혜택같은거 하나도 못받고 정가 다줌,,)그런 내눈에 플레하우스 사진을 보는순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다!!해버렸다ㅎㅎ 마음에 들었던 건 오로지 사진컨셉이었는데신랑과 내 연애스토리가 약간 영화같..은 만남이라 그런지플레하우스 앨범을 보는데 영화한편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달까 청춘영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내가 마음..

간만에 맛난 일식을 먹고싶은데..근방에 가볼곳은 거의 다 가봤다고 생각했지만!!아닛 이런곳이 있었다니? 하고 써치해서 찾은 숨은 맛집리뷰 고고  0507-1474-2254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23 지하 1층연중무휴 월 - 금 11:00 - 21:30   토     11:00 - 22:30   일     11:00 - 22: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거리지만나는야 강남역에서부터 걸어왔다는..★CGV 골목에서 쪼금만 언덕 올라가면 있습니다요!! 생각보다 입구가 너무 작아서 못찾을뻔 했지만 이렇게 언덕을 쪼매 올라오다보면 숨이 조금 찰때쯤 왼쪽에 똭 하고 위치하고있다 내가 갔을때는 딱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을 한 10분?정도 하고바로 입장입장 배고프니 메뉴판부터..

집 근처에 칼국수로 건물을 세웠다는 그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다는데..10년 넘게 강남에 살면서 계속 미뤄뒀다가 드디어 가봤다는ㅎㅎ미뤄뒀던 맛집 후기 gogo   02-3473-7972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65 월요일휴무화-일 11:00 - 21:00  위치는 양재역 서초구청 맟은편쪽에 위치건물이 으리으리하게 크지는 않고 딱 3층 건물..? 근데 알고 보니 2017년부터 매년 미쉐린가이드를 놓치지 않은 곳이었다..이렇게나 유명한 곳을 이제 오다니..ㅎ 너무 좋은건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수있다는거알다시피 강남은 음식점 주차 너무 최악이지 않습니꽈ㅠㅠ 쨋든 웨이팅 있을까봐 저녁시간 쪼금 피해서8시정도에 도착했는데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서 바로 착석너무..

웨딩 경력직 짬바 발휘해1년동안 준비해도 늦다는 악명높은 결혼준비를 90일만에 후다닥 끝마치고결혼한지 한달만에 남편은 먼저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혼자 먼저 적응하는 시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먼저 보냈더만막상 떨어지니 너무 슬픈..ㅜ 우울함에 빠져 바닥과 한몸이었던 2달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미국 출국날!! 내가 갈곳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공항으로인천공항 - 애틀랜타 - 랄리이렇게 환승 1번을 거쳐서 도착예정이다 원래는 신랑이 애틀랜타로 데리러 오기로 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타고 갈라 했더만..미국집에서 애틀랜타까지 편도로 4시간 30분 정도..더군다나 일끝나고 나를 픽업온다고 하면 왕복 9시간 운전인데너무 힘들것같아서 과감이 환승결정!! 혼자 비행기 타보는것도 처음인데.. 환승까지 해야하니 불안감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