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신혼일기1 (25.02.21 미국출국) + 애틀랜타 환승TIP
웨딩 경력직 짬바 발휘해1년동안 준비해도 늦다는 악명높은 결혼준비를 90일만에 후다닥 끝마치고결혼한지 한달만에 남편은 먼저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혼자 먼저 적응하는 시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먼저 보냈더만막상 떨어지니 너무 슬픈..ㅜ 우울함에 빠져 바닥과 한몸이었던 2달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미국 출국날!! 내가 갈곳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공항으로인천공항 - 애틀랜타 - 랄리이렇게 환승 1번을 거쳐서 도착예정이다 원래는 신랑이 애틀랜타로 데리러 오기로 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타고 갈라 했더만..미국집에서 애틀랜타까지 편도로 4시간 30분 정도..더군다나 일끝나고 나를 픽업온다고 하면 왕복 9시간 운전인데너무 힘들것같아서 과감이 환승결정!! 혼자 비행기 타보는것도 처음인데.. 환승까지 해야하니 불안감이 앞..
2025.04.03